IT전문매체인 나인투파이브구글이 삼성이 올 하반기 출시할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폴드4의 디스플레이가 전작에 비해 세로로 더 짧아지고, 가로로는 더 넓어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전작에서는 접었을 때 외부 디스플레이가 24.5대9였으나 갤럭시 Z폴드4에서는 23대9 비율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펼쳤을 때 내부 메인 디스플레이의 화면 비가 기존 5대4에서 갤럭시 Z폴드4는 6대5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기존 갤럭시 Z폴드 시리즈의 화면비에 대해서는 너무 세로로 길죽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이에 대하 개선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었던처라 이런 부분을 일부 반영한 거 같네요. 이로인해 사용성은 이전보다 훨씬 개선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