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곧 출시할 새로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13에는 태블릿과 폴더블 스마트폰의 넓어진 화면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새로운 프레임워크가 적용될 것이라고 하네요.
드디어 구들이 태블릿에 적합한 뭔가를 내놓으려나 본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사실상 그동안 애플이 태블릿 환경에 적합한 아이패드OS를 내놓으면서 최고의 태블릿 사용환경을 아이패드에서 제공해 왔던 반면, 안드로이드 진영은 구글이 안드로이드을 스마트폰에만 맞추고, 태블릿을 위한 부분은 고려를 하지 않아 영 사용성이 아이패드에 비하면 아니었죠.
그마마 삼성은 자사의 UI를 적용해 이런 부분을 커버해 왔었지만 다른 업체들은 ....
이번에 어떤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