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롬버그통신이 애플 경영진이 MR 헤드셋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당초 출시 첫해 판매 목표치가 300만대로 거론되었었으나 현재는 90만대로 목표치를 낮추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가격은 원가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애플의 MR 헤드셋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긴한데 가격으로 인해 과연 그 가격에 얼마나 팔리겠느냐하는 부정적인 견해들도 있었죠. 그래서인지 이렇게 판매 목표치를 낮추어 잡은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