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이 알려진 내용이지만 이달 서울에서 열릴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될 삼성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5의 경우 전작들에 비해 접었을때 외부 디스플레이가 상당히 커진다고 알려져있죠.
그에 따라 3.4인치로 커진 외부 디스플레이를 활용하는 방안들이 적용될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캘린더, 시계, 날씨 등의 정보를 보는것과 카톡 같은걸로 메시지 온거 일부를 확인하는 정보였찌만, 화면이 커짐에 따라 이제는 스마트폰을 접은채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 받는게 가능해질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사진 전송도 가능할 거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촬영만 가능했죠.
어디까지 제공될지는 언팩 행사를 통해 확인해봐야겠지만 외부 디스플레이의 활용성이 높아진다면 갤럭시 Z 플립5의 가치를 그만큼 더 향상시켜 줄 수 있어 좋은 일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