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올해 7월 기준으로 국내 휴대폰 기기 평균 가격이 87만3597원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단말기 공시지원금이나 통신사의 마케팅 추가 지우너금을 제외하고 실제 소비자가 구매한 단말기 비용을 조사한 것으로, 2014년 62만639원에서 연평균 4% 정도 증가한 것으로, 2014년 대비 9년간 41%가 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하네요.
단말기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