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매체 샘모바일이 일레트로닉스 허브의 보고서를 토대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전세계 95개국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51개국에서 1위였구요. 중국 스마트폰들이 1위를 하고 있는 국가는 25개국이었다고 하네요.
많은 국가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긴 하지만 삼성이 미국이나 중국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큰 문제이죠. 그리고 애플은 프리미엄 폰 위주로 스마트폰 시장 대부분의 수익을 쓸어 담으며 이런 실적을 보여주는 반면 삼성은 그렇지 못하다는게 문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