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 히어로를 계속 하다 보면 기본 콘텐츠들은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는데요. 일일 던전이나 격전지, 토벌전 같은 건 대부분 잘 챙기게 됩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놓치는 콘텐츠가 따로 있더라고요. 바로 ‘천공의 버섯’ 쪽 콘텐츠들입니다.
저도 한동안은 그냥 넘겼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전투력 차이가 꽤 벌어지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초보 기준으로 놓치기 쉬운 부분들과, 왜 꼭 챙겨야 하는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파견, 놓치면 손해 보는 재화 수급 루트
파견은 보유하고 있는 동료를 보내 보상을 받아오는 콘텐츠입니다. 초반에는 우선순위가 낮게 느껴질 수 있지만, 꾸준히 돌리다 보면 차이가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여기서 획득하는 고급 생선 코인은 고급 연구에 사용되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중요도가 점점 높아집니다. 단순히 모아두는 재화가 아니라 전투력으로 이어지는 요소라서 초반부터 같이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보상량은 동료의 등급, 성급, 장비 강화 수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동료라도 그냥 두지 말고 파견에 활용해주는 쪽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VIP 등급이 올라가면 자동 파견 기능도 열리는데, 이 구간부터는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재화를 확보할 수 있어 관리가 한결 편해집니다.

마법 아카데미, 전투력 보너스 쌓는 구간
마법 아카데미는 탐사를 통해 현자를 성장시키는 콘텐츠입니다. 단순히 재화를 얻는 용도가 아니라, 여기서 획득하는 효과들이 전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구간입니다.
현자마다 역할이 나뉘어 있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알테리온은 생선 제작 레벨을 올려주고, 발로르는 격전지 피해량을 강화해줍니다. 발카인은 PVP 방어력, 카르토는 마을 재화 수급을 보조해주는 식으로 각각 활용도가 다릅니다.

이 콘텐츠는 한 번에 큰 변화가 보이는 타입은 아니지만, 꾸준히 쌓이면서 전체 전투력에 영향을 주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따로 미루지 말고 같이 챙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병 고용, 다이아 수급 루트
용병 시스템도 초반에 많이 놓치는 부분입니다. 최대 5명까지 고용할 수 있는데, 여기서 얻는 보상이 생각보다 큽니다. 기본적으로 오프라인 보상의 일부를 추가로 가져오는 구조라서 방치 효율이 올라갑니다.

여기에 용병 1명당 일정 시간마다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어, 고용 인원이 늘어날수록 다이아 수급량도 함께 증가합니다. 하루 최대 5000개까지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대로 활용하면 다이아 확보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용병을 고용하려면 전투에서 승리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전투력이 필요합니다. 오프라인 보상은 최대 8시간까지 누적되니 접속 주기를 맞춰서 한 번씩 정리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패밀리, 혼자보다 효율 좋은 소환 시스템
패밀리는 최대 4명이 함께하는 소규모 그룹 콘텐츠입니다. 구조 자체는 단순하지만, 소환 효율과 연결되는 부분이라 초반부터 들어가두는 것이 좋습니다.
구성원이 소환을 진행할 때마다 점수가 누적되고, 일정 기준에 도달하면 다른 멤버에게 보너스 소환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런 방식으로 추가 소환 기회를 확보할 수 있어서 혼자 플레이할 때보다 전체 효율이 높아집니다.

탈퇴나 재가입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처음 들어갈 때는 어느 정도 활동이 있는 패밀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보면 참여 여부에 따라 차이가 나는 콘텐츠라서, 가능하면 빠르게 들어가 두는 편이 유리합니다.
고양이 마을, 뒤뜰까지 같이 챙겨야 하는 이유
고양이 마을은 처음 보면 수집 위주의 콘텐츠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투력과 연결되는 요소가 많은 구간입니다. 공터에 상자를 설치하면 일정 시간 후 재화를 획득할 수 있고, 다른 유저의 상자를 약탈하는 방식으로 추가 보상도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얻는 고양이 보석은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이 바로 ‘뒤뜰’입니다. 뒤뜰에서는 가디언 알을 부화시켜 가디언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 가디언은 장착 효과뿐 아니라 보유 효과도 적용되기 때문에 전투력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가디언을 활용하려면 고양이 회관 레벨을 일정 이상 올려야 하며, 이후 뒤뜰 기능이 열립니다. 그래서 고양이 마을은 앞쪽 콘텐츠만 보는 것이 아니라, 뒤뜰까지 함께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리해보면 캣 히어로는 주요 콘텐츠만 챙긴다고 끝나는 방치형게임이 아니라, 천공의 버섯처럼 놓치기 쉬운 구간까지 함께 관리해야 전투력이 안정적으로 올라갑니다. 저도 이 부분을 같이 챙기기 시작하면서 성장 흐름이 훨씬 편해졌습니다.
파견, 마법 아카데미, 용병, 패밀리, 고양이 마을처럼 각각은 크지 않아 보이지만 누적되면서 차이가 벌어지는 요소들입니다. 스테이지가 막히는 구간이라면 빌드보다 이런 기본 요소부터 한 번 점검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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