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해외여행 한 번 가려고 하면 참 준비해야 할게 많았는데
요즘에는 이미 다녀온 사람들의 고급 정보가 나라별로 인터넷에 넘쳐나고
여행과 관련된 어플들도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서 낯선 타국땅에 가서도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큰 어려움이 없는 거 같습니다.
올해는 좀 늦은 여름 휴가를 계획중이라 여행정보 카페등을 돌아다녔는데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는 어플이 있길래 한 번 받아보았습니다. 일단 맛보기로 몇가지 기초적인 기능들만 확인해보았는데 전체적인 퀄리티가 상당히 유저친향적으로 잘 빠진 거 같아서 다나와 회원님들께도 공유해봅니다. 이미 나온지는 꽤 지난 어플이라 여행 자주가시는 분들은 한번쯤 사용해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우선 가까운 일본부터 동남아 그리고 유럽까지 해외 유명한 나라별로 카테고리가 분류되어
있습니다. 저는 하노이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사실 요번 휴가 목표가 하노이기도 하구요.
카테고리를 누르면 다양한 정보들이 나오지만, 우선 여행일정부터 등록합니다.
여행일정을 등록하면 해당 도시에 방문일에 따른 날씨 상황등 기타 여러가지 정보를 확인 가능
합니다. 일정을 등록할 때 어플로 호텔예약도 가능하고, 이미 예약을 해둔 상황이라면 해당호텔
을 선택하거나 게스트하우스 같은 경우 주소를 입력해줍니다.
그럼 메인화면에서 자신이 선택한 공항을 기준으로 해당 호텔에 찾아가는 방법, 길찾기 등의
정보가 제공됩니다. 호텔이름은... 저도 모르게 저절로 손이 갔습니다. 실제로 묵을 호텔은 아닙니다.
메인 화면에서는 다양한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기본정보에는 소요시간, 필요한 물품, 언어,
표준전압등 소소하지만 여행에 필요한 꿀팁들이 제공되고, 추천코스, 쇼핑코스, 관광 명소
등등 여행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맛집 정보, 숙박 정보, 축제 정보 등도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고,
접속이 안되는 기내에서도 볼 수 있도록 사전에 가이드 다운로드를 지원하고 있네요.
사실 제 기준으로 제일 편리했던 기능은 요 여행스케쥴을 짜는 부분이었습니다.
장소추가를 누르면 제가 선택한 호텔의 위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명소들이 추천관광지로
정렬되어 나타납니다. 원하던 관광지가 있다면 선택을 하시고, 혹시나 놓쳤던 명소가 있다면
다시 한번 확인하신 후 체크하시면 됩니다.
메인화면에서 맛집이면, 맛집, 관광지면 관광지 등으로 카테고리별로 분류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 여기에서 마음에 드는 곳에 좋아요를 누르시면, 스케쥴 일정을 짤 때 해당 장소가
추천목록에 떠서 쉽게 일정을 짤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장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것들을 검색한 후 좋아요를 누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좋아요를 누른 리스트와 추천 관광지등을 토대로 여행 일정을 잡습니다.
어플로 예약이 가능한 곳은 예약가능으로 표기가 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이밖에도 각종 할인 정보나 리뷰(타 플랫폼 연동리뷰 포함) 등의 정보 확인도 용이합니다.
다른 부가적인 기능들이나 이용 꿀팁이 더 있을 거 같지만 일단 가장 기본적인 기능들만
확인해보았습니다. 워낙 여행고수님들이 많아서 이정도는 소소한 팁일지도 모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