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강변역에는 동서울터미널과 반대쪽으로는 강변 테크노파크가 있습니다. 이곳 강변 테크노파크는 개장 초의 분위기는 이미 잃어 버렸지요. 뭐! 여기만 그런건 아니고 용산도 이미 그런 상황이니 다른 곳이야 오죽하겠습니까.
강변 테크노파크가 있는 건물 1층에는 엔터식스가 있고, 8층과 9층쪽에는 식당가와 CGV가 있어서 이곳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지하층에는 롯데마트와 푸드코트가 있구요.
그 중에서도 식당가가 있는 8층에서는 외부에 한강전망대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면 반대편 송파와 잠실쪽이 바라 보입니다.
우선 테크노파크 한강전망대 좌측편으로 보이는 올림픽대교쪽 방면의 야경입니다.
그리고 우측편으로 보이는 잠실철교와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있는 방면의 야경입니다.
그리고 잠실철교 뒤쪽으로 잠실대교도 보이네요. 옆에 살짝 보이는 건물이 강변 테크노파크의 오피스동 입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보이는 다리는 강변역에서 출발해 잠실나루역으로 가는 2호선 전철이 다니는 위에 말씀드린 잠실철교입니다.
이 다리는 가운데로 전철이 다니고 양 옆으로는 자동차들이 다닐 수 있게 되어 있죠.
한강전망대 내부 공간의 야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