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4주년 기념으로 광주를 다녀왔습니다.
처음가는 광주여서 설레이기도 했고
나름, 의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고속버스로 전주갔다가
자가용으로 광주를 돌아
보성까지 돌고 왔답니다.
광주에선 박물관에 가기전
유명한 떡갈비집에 들러서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옆집에서 먹었답니다.
이번에도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여름 행복하게 보내셔요~
저 멀리 '마이산'이 보입니다.
터널을 지나니 비가 옵니다. 태풍의 영향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