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존재하는 가장 큰 별 중 하나로 밝혀진 이것은
지구로 부터 7500광년 떨어져있는 카리나 대성운에 존재하는 "Tr16-244" 이며 사실 별은 세개의 쌍둥이 별이 가까이
붙어있는 바람에 머나먼 지구에서는 하나로 보이게된것이고, 멀리 떨어진 세번째 별이 나머지 2개의 별을 한마퀴
도는데에는 수신만년이 걸린다고합니다.
<상상도> 입니다.
지구와 가장 비슷한 환경의 행성이 발견되었습니다.
불과 20광년 떨어진 천칭 자리에 위치한 항성 글리에스 581(Gliese 581)
학자들 사이에서 슈퍼 지구라 불리우고 있으며
지금까지 발견된 행성 중에서 생명체가 살고 있을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지구보다 아주 약간 크고, 기온이 0~40도 가량이며 물은 액체 상태로 흐른다고 합니다.
또한 자전하지 않기 때문에 한쪽은 영원한 밤 다른 한쪽은 영원한 낮이라네요.
20광년이란 거리는 현재 기술로서 무인 우주선이나 탐사선을 보낼 수 없기에
세부적인 정체를 알기 위해서는 과학 기술의 발전이 필요하겠습니다.
아름다운 화성의 빅토리아 크레이터.
화성 메리디아니 평원에 위치한 소행성의 충돌 흔적입니다.
화성에 위치한 태양계에서 가장 큰 산인 올림푸스 화산.
높이가 무려 27KM (에베레스트산의 3배)나 되고
하와이제도의 크기라고 합니다. 화성은 실제
100만년전만해도 물이 흘리기도 했으며
언젠가 지구를 떠나 인류가 다른곳으로 이주를 해야한다면
현재로서는 화성이 유일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사실 지금도 큰 온도차와 희박한사소,
지구의 1/200 에 불과한 기압등 여러문제점으로
인간이 살수없지만 언젠간 과학기술로 극복하기를 바랄뿐
이사진은 V838 모노세로티스 성운의 사진이며
2만광년 멀리 떨어져있는 이성운은
은하계에서 가장 신비로운 별로 꼽힌다고해요.
처음엔 작고 볼품 없었는데 한번 폭발한뒤에
밝게 빛나는 거대한 별들이 되었다고합니다.
우주 한복판에 거대한 눈의 형상을 한 나선 성운을 발견!
이것은 반지의 제왕 "사우론" 이라 불리며
별들이 폭발하면서 생긴 가스의 온도차에 의해서
붉은 형상과 푸른빛이 어우러졌다고하네요.
우주공간엔 신비롭고 아름다운 형성들이 많이 있나 봅니다
우주공간의 제일 큰별,
화성의 빅토리아 크레이터,
올림푸스 화산.
은하계에서 가장 신비로운 성운
눈의 형상을 한 성운.
붉은 형성 푸른빛이 참 아름다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