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패럴림픽이 열리는 2020년에 방일(訪日) 관광객 4000만명을 유치하겠다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심이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는군요.
10일 일본 국토교통성이 밝힌 지난해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3188만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2.2% 증가하며 8년째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지만 평가는 마냥 긍정적이지 않다는군요.
상승률이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며 아베 정부가 내세운 4000만 관광객 시대는 요원
하다고 하는군요.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지난해 7월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에 따른 노 재팬 열풍입니다.
한국인 관광객이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25%에 달한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일본의 도쿄 올림픽 폭망을 기대하며 마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552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