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올봄에 예정됐던 경기도 내 꽃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는군요.
이밖에 구리시도 40만㎡ 규모의 유채꽃 단지가 조성된 토평동 한강공원에서 오는 5월 15∼17일
개최하기 위해 준비 중인 구리 유채꽃 축제의 취소 여부를 코로나19 사태를 지켜보며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군포 철쭉축제위원회 관계자는 그동안 올봄 축제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왔는데 취소를 하게 돼
아쉽다며 하지만 축제보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가 우선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코로나19 때문에 전국의 축제 현장에서 장사 하니는 분들이 타격이 크겠네요.
또한 전국의 장사 하시는 분들도 버티기 힘든 분들이 많을 것으로 보이네요.
하루빨리 이번 사태가 잠잠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