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안은 채 공항 보안검색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비행기에 함께 탑승하는 반려동물이 있을 경우 보안검색 요원이 주인과 떨어뜨려 손으로 만져서
하는 촉수검색을 하거나 폭발물 흔적탐지 검색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보안검색 요원이 반려동물
에게 물리거나 승객과 보안검색 요원 사이에 다툼이 발생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공항이 아닌 호텔에서 짐을 부치고 도착지 공항에서 찾는 호텔 위탁수하물 접수 서비스
(일명 이지드롭) 대상 지역은 올해 9월부터 서울 주요 호텔로 확대된다는군요.
호텔 투숙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이용 가능한 서비스라고 합니다.
이제 국내 및 해외 여행시 좀더 편리해지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3274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