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과 금요일에 포항 출장갔다 왔는데 이번에도 예정 북부 해수욕장이라고 불리던 영일대 해수욕장쪽 숙소를 잡았습니다.
여기가 바다위에 있는 영일대라는 곳도 있고
위 사진에 보이는 영일대 뒤쪽으로 조명이 밝혀진 곳이 포철입니다. 이렇게 밤에는 영일대와 포철을 비롯한 주변의 야경도 볼만하고, 근처에 포항 운하도 있고 해서 포항에 출장을 가면 주로 여기서 숙소를 잡는 편 입니다.
이번에도 숙소를 잡고 영일대 해수욕장 일대를 한동안 산책을 좀 했네요.
포철은 밤이되면 이렇게 조명을 밝혀 영일대 해수욕장쪽에서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영일대 해수욕장의 야경입니다. 목요일 밤 영일대 해수욕장을 거닐며 찍어본 거네요.
금요일 아침 영일대 해수욕장변에 연한 숙소 창 밖으로 보이는 전경을 담아 봤습니다. 비가 오다보니 많이 흐리네요.
연초에 다녀올 때 찍었던 사진들은 아래 링크에 올린 글에 있습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listSeq=4234507&boardSeq=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