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항 출장갔을때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숙소를 잡고 묵었습니다. 그때 저녁도 먹을겸 산책도 할겸 해서 나온 김에 영일대 해수욕장 메인 스트리쪽만이 아니라 영일대쪽 끝에 있는 카페와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먹거리촌까지 갔다가 다시 반대편 끝까지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보통은 호텔이나 모텔들이 몰려 있고 다양한 음식점들과 카페들이 즐비한 메인 스트리쪽에서들 지내시지만 지금 제가 소개드릴 곳에도 좋은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일대 해수욕장 블럭의 포철 반대편 끝쪽에서 해변 끝에서 바라본 포항제철의 야경입니다.
그리고 메인 스트리트쪽의 야경도 담아봤습니다. 이쪽 해변에는 요트들이 좀 있네요.
영일대 근처에서도 메인 스트리트쪽을 한번 담아봤습니다.
그리고 이쪽 블럭에 있는 좀 알려진 카페와 음식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블럭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가 바로 아래 소개해드리는 헤이안 입니다. 오션뷰가 끝내 주는걸로 너무 유명한 카페입니다.
그리고 카페 옆에 보면 마라도라고 횟집 간판 보이시죠? 여기가 물회 달인으로 소개됀적이 있는 곳 입니다. 이곳의 물회는 아래 링크에 이전에 소개해 드린바가 있습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410039
그리고 또 다른 많이 알려진 카페와 음식점들 입니다.
혹시 다음에 포항 가실 일이 있으셔서 영일대쪽에 가신다면 메인 스트리트쪽만 들르시지 마시고 이쪽 블럭도 한번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유명한 환요횟집도 여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