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길에 잠시 남해고속도로 섬진강 휴게소에 들러보았습니다.
남해고속도로 섬진강 휴게소는 부산방향 휴게소가 섬진강변에 연해 있어서 경치가 참 좋은 곳 입니다. 그런데 반대 순청방향으로 향하는 곳은 고속도로 건너편이라 섬진강과는 떨어져 있죠.
그래서 고속도로를 아래 사진처럼 건너가는 육교를 건너서 반대편 부산방향 휴게소로 가서 그곳의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이를 이용해 섬진강의 정취를 즐겨 보았습니다.
위에 사진이 순천방향 휴게소에서 부산방향 휴게소로 건너가는 육교 입구입니다. 이 육교를 통해 이렇게 고속도로를 건너가게 되는거죠.
육교를 건너면 이렇게 부산방향 휴게소가 나타납니다.
부산방향 휴게소 2층의 전망대와 전망대에서 바라본 섬진강변 입니다.
그리고 바로 위 사진 좌측에 보이는 곳을 통해 휴게소 밖으로 나가 섬진강변의 정취를 즐겨볼 수 있습니다. 이곳 출입구를 통해 주변 마을에서 일반 버스를 타고와 길 건너에 보이는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문을 고속도로에서 고속버스로 환승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환승센터 출입구를 통해 강변으로 나와서 강변의 정취를 잠시동안 즐겨 보았습니다.
혹시나 남해고속도로를 따라 움직이신다면 한번쯤 들러 이용해 보실만한 휴게소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