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의 구 도심 중심지였던 창동 일대의 예전 오래됀 건물들과 골목을 그 시절 건물들을 완전히 밀어 버리고 새로 개발하지 않고, 기존 모습 그대로 유지하면서 예술촌으로 조성해 놓았습니다.
그곳을 한번 둘러 보았네요. 요즘 이런 식으로 구 도심 거리를 문화거리내지는 예술촌 같은 이름으로 조성하는 곳들이 더러 있긴 하더군요.
입구쪽에 이렇게 아치형 상징물이 서 있고 마산에 유명한 제과점인 코아베이커리가 있네요.
창동예술촌 골목 안으로 들어서면 이런 곳들이 있습니다. 대충 분위기 짐작이 가시나요?
창동예술촌 안내 표지판과 이곳에 입주해 있는 예술인들에 대한 소개가 있네요.
마산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학문당 서점과 구 시민극장 자리입니다.
그리고 역시 마산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빵집인 고려당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