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에 심어진 겹황매화(죽단화)가 예뻐서 핸드폰으로 담아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식물에 대한 지식이 얕아서 처음에 촬영했을 때는 꽃 이름을 알지 못했습니다. 지인에게 네이버 앱의 이미지 검색 기능을 사용해서 꽃 이름을 알아내는 방법을 배운 뒤로 꽃 이름을 찾는데 아주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겹황매화(죽단화)는 쌍떡잎식물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으로 4월 말에서 5월 초에 노란색 꽃이 핀다고 하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기온이 높아서인지 4월 중순인데 벌써 꽃이 폈네요. 꽃말은 숭고, 기다림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