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에 심어진 아네모네 꽃이 예뻐서 핸드폰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아네모네 꽃은 지중해가 원산으로 꽃 이름의 기원은 그리스어 "아네모스(바람)"에서 비롯 됐다고 합니다. 꽃말은 "사랑의 괴로움"으로 그리스신화에서는 미소년 아도니스가 죽을 때 흘린 피에서 생겨난 꽃이라고 하네요. 잎은 가늘고 깃모양의 겹입을 가진 꽃이고 붉은색, 자주색, 분홍색, 흰색, 하늘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상이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꽃은 낮에는 피고 밤에는 오므라 든다고 하네요. (네이버 앱 검색창에서 사진모양 아이콘 터치해서 꽃을 촬영한 뒤 이미지로 검색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