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물을 주었는지 촉촉하게 꽃과 나뭇잎에 물방울이 맺힌 글록시니아 꽃이 예뻐 보여서 핸드폰으로 담아봤습니다.
네이버에서 이미지 검색으로 찾아보니 글록시니아 꽃은 쌍덕잎식물 통화식물목 게스네리아과의 여러해살이 관상식물이라고 하네요. 브라질이 원산으로 유럽에서 스페시오종과 레기나종 등의 중간교잡으로 꽃이 크고 상향 개화하는 품종들을 육성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구근으로 번식을 하지만, 종자로 번식하는 것과 잎꽃이 번식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글록시니아 꽃의 꽃말은 "화려한 모습", "욕망" 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