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갔을때 들러봤던 제주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오설록 티뮤지엄 입니다.
오설록 티 뮤지엄 메인 건물 입구입니다. 이 좌측에 주차장이 있고, 우측으로는 넓은 잔디 공원이 있으며, 건물 뒤쪽에서부터 말씀드린 잔디 공원 뒤쪽으로 이어지는 곳에도 이니스프리 건물 등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에 보이는 우측으로 솓아 오른 공간이 전망대 입니다. 유리로 된 곳은 실내 전망대 위고 바로 그 위가 실외 전망대입니다. 입구 좌측에 공간으로 가시면 사진 촬영하는 포토존이 있습니다.
이곳은 09:00부터 18:00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입장료는 따로 없습니다. 하절기에는 한 시간 더 연장해서 운영하구요.
이곳은 아모레퍼시픽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국내 최초의 차 전문 박물관이죠. 건물 안으로 들어가시면 차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전시된 공간이 있습니다.
그 전시 공간 뒤쪽으로 오설록에서 판매하는 각종 차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고 다양한 메뉴의 디저트와 차들을 즐길 수 있는 카페 공간이 있습니다.
공간이 제법 넓습니다. 사실상 전시 공간은 별달리 볼게 없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길 건너편 녹차밭의 전경입니다. 여기도 사진 찍으시려고 들어가 계신 분들이 제법 되더군요. 티 뮤지엄에도 정말 사람이 많았지만
여기가 위에 말씀드렸던 디뮤지엄 우측의 잔디공원입니다.
그리고 티 뮤지엄과 잔디공원 뒤쪽으로 위치한 티스톤 건물입니다. 티 뮤지엄 뒤쪽 그러니까 위에 말씀드린 카페 뒤쪽부터 이 티스톤 주변으로 이어지는 정원 공간 꾸며 놓은게 참 이쁩니다. 산책 삼아 한번 둘러 보실만 하네요.
티스톤 뒤쪽으로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이니스프리가 나옵니다.
이 건물 안에는 이니스프리 브랜드의 특성을 살린 각종 화장품 관련 상품들이 진열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에 카페도 운영하고 있구요.
이니스프리 내 카페에서는 요런 제주도의 특성을 살린 독특한 음료들과 디저트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니스프리 매장 뒤쪽으로도 또 이렇게 너른 녹차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저는 나오는 길에 이니스프리 내 카페에서 특색있는 음료 하나를 구매해 나왔습니다.
이니스프리 티 워터 인데요. 청귤 & 사과 허니부쉬 입니다. 요거 말고 다른 티 워터도 있습니다. 제주도 돌아 다니는 동안 들고 다니면서 목 마를때 마다 마시면 좋을거 같아서 구매했는데 좋더라구요.
들어 있는 티백을 2~3회 정도 더 물을 넣어 우려내어 드실 수 있어서 2박 3일 정도 일정르로 제주도 찾으신다면 먼저 여기 들르셔서 요 티 워터 하나 구매하셔서 다니시는 동안 이용해 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 밖에 제가 둘러본 제주도 여러 곳에 대한 소개글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주 관광 명소 서귀포 주상절리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81&listSeq=4701676
- 제주 바닷가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81&listSeq=4663572
- 제주 공항, 제주시 신제주 연동과 신제주 호텔 6층 야외 수영장, 서귀포 해안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81&listSeq=4660245
- 서귀포 통 갈치 요리 맛집 대기정의 통 갈치스페셜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704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