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등으로 이뤄진 성황당. 소원비는 메모지가 엄청 많다.
입구 초반의 저승가는길. 안개가 밀려오면서 조명으로 신비함을 표현했는데 오! 하는 감탄사가.
프로그램 막바지의 도깨비 출몰지역
포토존입니다. 포토존에서 찍은 경주 보문단지의 야경.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 토우대장 입니다.
경주 엑스포의 루미나이트워크 입니다.
입장료가 따로 있고, 목걸이같은걸 주는데 목걸이 대여료가 있습니다.
경주 유적지를 방문한 영수증이 있으면 1천원 할인해주니 경주 가시게 되면 활용해보세요.
밤의 조명을 활용한 프로그램이라 이용시간은 일몰이후 부터 밤 10시까지 입니다.
한바퀴 다 돌면서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는데 중간중간 스토리 다 보면서 천천히 돌면
약 한시간정도 걸립니다.
내용은 토우대장의 이야기를 어린이동화같은 이야기로 지점마다 풀어나가는 방식입니다.
지점에 도착하면 목걸이의 색이 변하고 그에 따른 스토리가 영상으로 나옵니다.
다만 아쉬운건 프로그램이 너무 어린이들에게 초첨이 맞춰져 있어서, 유치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린이들과 경주 온다면 다른 야경유명지 말고도 엑스포내의 프로그램도 즐기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