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15년정도 전 어릴때 갔던 인천대공원을 방문해봤는데
처음온 것처럼 굉장히 낯선 느낌이더라구요
어릴때 와서 그런지 아무 기억도 없는데 굉장히 잘되어있어 사진두장 소개드릴게요
원래 물이 흐르는 개울같은데 싹 말라있어서 아쉽긴했습니다
비좀 오고 코로나좀 풀려서 개방이 되면 여름에 주변에 자리잡으면 시원할것 같아요
크고 길쭉길쭉한 나무들이 주변을 감싸주고 있어 시원하고 걷기 좋았습니다
인천대공원이 이정도로 좋은곳인줄 처음알았네요 ㅋㅋ
앞으로 자주오지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