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출장겸 여행겸으로
인도를 돌아 보고 왔었습니다
그때에 인도의 서민생활이나 천민의 생활을 보고
정이들고 연민을 느껴
이곳에 다시 한번 찾아가 그들과 함께 멋있는 추억을 쌓아 보리라 생각했지요
그리고 터키의 고대 유적지에 마음이 끌려
그곳도 한번쯤은 다시 가보리라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조금흘러 여행에 대한 동경이 무르익어 갈 무렵
코로나19가 계획을 무너뜨렸습니다
해보고싶은 일이지만
쉽게 해결 될일이 아닌것 같아
오히려 가보고 싶다는 욕망이 더욱 커지는것을 어찌 할수 없습니다
여건이 되면
다시 한번 그곳을 찾아 즐거움과 고민을 누리고 풀어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