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보시면 전부 돌산입니다. 소나무 들이 바위틈에 겨우겨우 뿌리를 내리고 생존합니다. 그래서인지 옛날부터 화의 기운이 많다고 하네요. 계곡타고 가면 편하기는 하나 산을 구경하는 재미가 적습니다. 능선을 타고 가야만 시야가 트이고 볼것이 많습니다. 시내와 달리 해발이 높아지면서 공기도 맑아집니다. (습도가 낮아서일까요)
이 소나무 관악산에서는 꽤나 유명합니다. 등산을 하면 이 나무 많이 찍고 가네요. 능선에 있어서 계곡을 타고 오르면 못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