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갈 때 잠시 들렀던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계소의 모습입니다.
금강휴계소는 부지가 상당히 넓은데다 바로 옆에 강을 끼고 있고 휴계소 내에서 바깥쪽 마을로 이어지는 통로도 있어서 그곳에서 지역의 토속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도 제공이 됩니다.
요렇게 고속도로 밑으로 뚫린 굴다리를 금강휴계소에서 빠져 나가면 반대편에 토속음식마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휴계소 바깥쪽 강변에는 이렇게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도 있고
보시는것처럼 휴계소 뒤쪽으로 테라스라고 해야하는건지 데크라고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강쪽으로 그런 공간들이 있어서 이쪽으로 나오셔서 강 바람을 쐬며 잠시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강에 있는 보쪽에 가보니 물살이 상당히 세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