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로 유명한 캄보디아의 시엠립 공항은
오래전에 우리나라 여행객들로 붐비던 공항이었지요.
얼마동안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그 자리를 차지 했는데
아마 요즘은 코로나19로 여행객들이 거의 없을 것 같네요
앙코르와트를 보고 나서 출국하기 위해 들리는 이곳은
규모도 아주 작고 품목도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정겨운 곳이었지요 .
아곳 면세점 직원들은
관광객이 많이 오는 나라의 언어를 사용하며 장사를 하고 있었지요
그래서 보통 한사람이 한국어 , 영어 , 중국어, 와 크메르어 까지 4개국어를 구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