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원도심이라고 흔히 불리는 지역이 있습니다.
흑돼지 거리와 칠성상가거리, 동문시장과 중앙로 등을 잇는 일대를 말하는데요. 제주 출장갔을 때 들렀던 제주시 원도심 풍경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동문시장 입구입니다.
그리고 동문시장의 야시장이 유명하죠. 사람들 엄청 많더라구요. 줄선게 장난아니었습니다.
여긴 동문시장 위쪽 블럭이랄 수 있는 중앙로쪽 방향에 있는 옛 제주목 관아 입니다.
그리고 여긴 동문시장 아래쪽 블럭인 흑돼지거리 입니다. 이곳과 동문시장 사이에 칠성상가거리가 있다고 보면 맞지 않을까 싶네요.
흑돼지거리에서 이용한 흑돼지 세트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878625
그리고 여긴 동문시장에서 흑돼지거리쪽으로 내려오는 방향 한쪽으로 쭉 하천이 바다로 이어지는데 그 옆에 조성됀 수변 공원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여기 흑돼지 거리 길 건너 더 아래쪽으로 그러니까 바다쪽으로 내려와서 있는 해변쪽인데 바로 위 회집들이 보이는 뒤쪽이 제주항쪽 입니다.
그리고 이 회집 앞의 바다 뒤로 그 위에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넓은 광장이 펼쳐져 있고 광장 건너로 호텔 2개가 나란이 위치해 있네요.
다음날 아침의 이 위에 소개드린 바다 모습입니다. 바로 위 왼쪽이 위 사진의 광장과 호텔입니다.
아침에 제주항쪽에 보니 이렇게 여객선 들어와 있는게 보이네요. 방파제 뒤로
그리고 위 사진의 광장 앞쪽 바다에 보니 방파제 저 넘어 해경 경비선이 이른 아침부터 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