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처럼 밖으로 나가서 여행을 갈 생각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유 중 한 가지는 바로 변명 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첫번째 이 발단이 된 저의 주된 '게으름'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에 대한 변명이 바로 코로나 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두번째로 제가 사람 많은 곳을 그다지 좋아하지 못합니다
정신이 혼미 해지고 어지럽다는 느낌을 받더군요
세번째로 매일 아침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서
오전 5시 첫 차를 타기 때문에 그다지 밖의 활동을 좀 처럼 원하지 못합니다
특히나 주말에는 더군다나 이 밖의 생활을 하기 이전에는
2년 가까이 집에만 있다가 나왔으니 집에 있는 시간이 밖에 있는 시간 보다
최근 많았기에 나온지도 2개월 밖에 되어지지 않고 친구도 없어서
밖에 생활을 하는 것 보다는 비교적 글로 떠나는 세상이 너무나도 좋더군요
자아를 찾아 떠나는 시간이 너무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그렇습니다, 최근 들어 시작한 과잉된 밖의 생활로 인한
보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좀 처럼 원래 밖에 나가는 걸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럼에도 옷에 관심이 많은데요, 굳이 말하자면 색상에 주점으로 저는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옷에 다양한 색상과 그리고 색상에 관련된 정의나 의미
그리고 상징적인 의미에 저는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색상 마다
사람이 입는 옷의 색상에 이미지가 변하기 마련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나아닌 다른 타인에게 관심을 두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나 자신이 항상 상기 시키는 상징적인 의미나 생각들로 인해서
자신을 만들어 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치, 판단 모두가 그러하죠
오늘도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