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순천 출장갔을 때 잠시 짬을 내서 들러 보왔던 순천만 국가정원을 두 번에 나누어 소개드릴까 합니다.
구차한 설명은 생략하고 이쁘게 꾸며진 국가정원의 사진으로 모든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입구 들어가서 바로 있는 메인 정원이라고 해야 하는건지 하여간 호수를 끼고 있는 중심부의 모습입니다.
위에 소개드린 입구쪽 메인 호수 정원을 벋어나 안쪽으로 들어가 보시면 이렇게 멋진 공간들이 있습니다.
낙조가 지려는 맨위에 소개드렸던 입구 중앙쪽 호수 정원의 모습입니다.
입구쪽의 위에 소개드린 정원이 무척이나 넓습니다. 이쪽 블럭 말고 위로 고속도로가 지나는 도로 밑의 터널을 통과해 건너가면 반대편에도 또 하나의 큰 블럭이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거기까지는 둘러보지도 못했습니다.
또한 그곳에 가면 요 녀석을 탈 수 있는 역이 있습니다.
이걸 타고 가면 순천만 습지쪽을 둘러 볼 수 있는 곳으로 간다고 하네요.
각 국가별 정원도 꾸며져 있는데 그거 소개한 글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81&listSeq=4889443
그리고 인근에 있는 나눌터라고 하는 도토리 전문 음식점에서 즐긴 버섯탕수와 도토리전, 흑임자 수제비는 아래 링크에 소개해 놓았습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889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