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부산지역을 떠나 여행한적이 없어서... 조카가 어릴때 함께 갔던 고성 공룡박물관과
고성 당항포 입니다.
공룡박물관에서 바다 쪽을 본 경관인데 너무 멋져서 지금도 생각납니다.
할머니의 손잡고 있던 조카는 벌써 중3이 되었답니다. ㅎㅎㅎ 시간 너무 빨리 가요
당항포관광지엔 모형 거북선도 전시되어 있어서 안에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하루만에 돌아보기엔 너무 빠듯한 일정이였네요
지금 고성 공룡박물관이나 당항포는 많이 변해 있을것같군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추억의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