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가평에 여행을 갔었습니다
다들 가평에는 한번쯤 다녀오셨을꺼라 생각이 되는데 서울에서 가깝고 도심과는 다르게 높은 건물도 없고 산과 강 그리고 조용한 시골쪽에 가깝습니다
이 떄 슬리퍼가 벗져져서 떠내려가는데 걷는 속도보다 슬리퍼 떠내려가는 속도가 빨라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가족들과 오기도 좋고 연인과 오기도 좋은 곳입니다
가평에는 많은 즐길거리 놀거리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조용히 경치 보면서 조금 무료함을 즐기면서 여유있게 여행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남이섬에서 연인과 자전거 타기도 좋고 드라이브 하기도 좋구요
또 이런곳에서 바베큐 먹는 맛이 정말 정말 맛있죠 먹어보신분들은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시골에서 고기 구워 먹으면서 술도 한잔씩 적당히 하고 산책하고 좀 걷기도 하고 정말 바쁘고 정신없이 돌아가는 세상이지만 한번씩 여유롭게 이런곳에 여행한번 다녀오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