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대구시 달성군 비슬산 군립공원에 장애인이나 영유아와 고령자 등 이동약자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발 1000m 정상까지 보행로를 정비해 무장애 열린광광지 준공식을 4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한 비슬산 정상까지 휠체어를 이용해 올라가실 수 있는 전용 데크도 신규로 조성했다고 하네요.
아울러 등반로의 보행로 정비는 물론이고, 쟝애인 화장실이라던가 점자 표시 등도 재정비하는 등 등반 편의성도 개선했다고 하는데 이런 사업 추진은 좋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