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의 가장 큰 대회중 하나인 MSI 2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각 지역 스프링시즌의 우승자들이 대표로 나와 경쟁하는 식의 대회인데 LCK에서는 T1이 출전을 했습니다
어제 베트남팀과의 경기에서 초반 살짝 삐끗했지만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갔고
오늘 8시에는 멕시코팀과의 경기가 예정되어있습니다만 역시 무난하게 이길거라 생각되네요
몇년동안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한 MSI지만 스프링시즌 T1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본 팬분들이 많기때문에 이번 MSI의 성적이 기대가 되는것 같아요
시즌처럼만 하면 정말 적수가 없을것 같은데 큰 대회다보니 변수도 많고 벌써부터 중국팀의 잡음도 많이 들려오고 이번 MSI도 결과를 예측할수없는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서로를 의지하면서 오랫동안 놓쳤던 MSI 우승컵을 다시한번 가지고 돌아와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