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6월 8일부터 20일까지 경복궁 소주방 권역에서 '수라간 시식공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밤의 생과방'과 '식도락x시식공감' 행사로 구성이 되는데 전자는 생과방에서 국악을 감상하며 음식을 즐기실 수 있고, 후자는 조선시대 조리사와 상궁으로 분한 사람들로부터 궁중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궁중음식을 즐기실 수 있다고 하네요.
참가비는 25,000원이라고 하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진행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