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동해안 지역 해수욕장을 7월 8일부터 강릉과 양양을 필두도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가 밝힌바에 따르면 강원도의 84개 해수욕장은 7월 8일부터 8월 28일까지 운영하며,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입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라고 합니다.
84개 해수욕장 중 강릉 경포해수욕장과 속초해수욕장은 오후 9시까지, 주문진, 옥계, 정동진, 사근진, 강문, 안목, 사천진 등 강릉지역의 7개 해수욕장은 오후 7시까지 야간개장을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