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고도 먼 당신 서울에 오래 살았지만 있다는 것만 알지 실제로 가본것은 오늘이 처음이었다.
가는 방법은 지화철 9호선 선유도역 에서 7번출구 방향으로 15분 정도 걸어갔다.
평일 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들은 얼마 있지 않은 한적한 공원이었다.
무엇보다 입장료가 없다는 점도 매력이었다.
선유교 앞에서 바라본 선유도공원
선유도 뷰전망대
양화대교 다리의 화려한 쇼를 감상할수 있다고 하네요.
선유도 교에서 여의도 방향으로 바라본 한강의 모습
가양대교 쪽으로 바라본 모습
가양대교쪽 에서 바라본 한강의 모습
구) 하수처리장시설
날씨가 추워서 움추리는데도 따뜻한 햇빛을 받으니 기분은 좋았다.
공원이 크지 않아서 30분 정도 산책 코스로도 괜찮은거 같았다.
당산 이나 선유도 쪽 방향으로 갈 일이 있으면 잠깐 시간을 내어서 방문해 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