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의 새로운 아레나 던전인 테베라스: 시간의 균열이 공개되었습니다.
메뉴-던전 UI를 통해 75레벨 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 기본 이용 시간은 6시간이고 기억 및 텔레포트 사용은 불가합니다. 그리고 매주 토요일 자정부터 월요일 자정까지 입장할 수 있죠.
레이드에 대한 정보도 나왔는데, 테베라스 던전에는 4개의 사냥터 지역이 있고
피라미드 내부에서 스핑크스 석상이 10분 주기로 5분간 활성화되어 캐릭터들에게 버프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 오시리스의 제단 문지기에게 부활의 앙크를 지급하면 오시리즈 제단에 들어갈 수 있고, 오시리스 제단에는 최대 20명까지 입장할 수 있죠.
오시리스가 등장하면 제단에서 녹색 혼령이 등장하는데 이 혼령은 유저를 로비로 강제 이동시키니 주의!
오시리스를 처치하면 전리품으로 오시리스의 왼쪽 및 오른쪽 반지와 벨트를 얻을 수 있고
테베라스에서만 얻을 수 있는 전용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얻은 아이템으로 신화 등급 장신구라든지 제작 비법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월 18일에 마법사 리부트 및 클래스 체인지가 진행되는데
특히 PVE 사냥 효율 개선, 스펠 개선 및 업그레이드, 카운터 매직 관통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한편 리니지W 앰버서더를 모집하는 소식도 있는데,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서포터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하고 게임 재화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스트리머입니다.
시즌1은 크리에이터 10명을 10월 18일까지 모집하여 선정될 경우 10월 25일부터 12월 27일까지 활동이 진행됩니다.
자격 요건은 1만명 이상 유튜브 채널 운영, 60레벨 이상 캐릭터 보유, 리니지W 관련 컨텐츠 최소 10개 이상 업로드 이력, 만 19세 이상 등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출석체크 14일 테베라스 이벤트도 있습니다.
매일 출석할 때마다 드래곤의 진주 5개가 주어지고, 일자별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이 참여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