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해결보다가 극락 광고하길래 생각보다 재밌어보여서 한번 해봤는데
그래픽이 동양적이여서 생각보다 인상적이였음
인기 고전인 서유기를 모티브로 동양권의 다양한 신화와 전설들을 묶어
재해석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아서 그런지 스토리나 스킬의 연출 퀄리티가 정말 매우 높았음
백물지에 신군도감으로 가면 캐릭터를 수집할때마다 활성화를 시킬 수 있었는데
활성화 할때마다 전투력 상승은 몰론 그에 따른 방어력/생명력 등이 활성화 되었음
스토리를 밀다보면 일러스트 도감도 얻을 수 있는데 그래픽 퀄리티가
워낙 높아서 그런지 몰라도 수집욕구가 상승했음
또 성물도감도 있는데 각 장비에 대한 획득경로도 알 수 있어서 좋았음
진형에 들어가면 배치는 몰론 획득한 장비 장착/레벨업/돌파 등을 할 수 있는데
다른 게임과 달리 장비를 터치 한번에 일괄 레벨업 시킬 수 있어 너무 편리 했음
나 같은 경우에는 손가락 노동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일괄 레벨업을 통해
한번에 전투력을 상승 시킬 수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한 것 같음
매일 10회 무료뽑 덕분에 천경계에 들어가서 뽑기도 했는데 전설 태백을 뽑음
갖고싶었던 캐릭터인데 기분 너무 째졌음
신군도감 들어가서 바로 활성화 시킬때 이 짜릿함 때문인지 몰라도 뽑기권 생기면 자꾸 뽑게됨....
4월 15일까지 이벤트 43 서버에서 삼계 대첩 이벤트한다는데
시간되면 한번 참여해볼까 싶음 보상보니까 주문제작 칭호 있던데..
이런거에 또 승부욕을 느끼는 타입이라 기회되면 꼭 참여할려고함
심심하기도 하고 순간 혹해서 깔아서 한 게임인데
생각보다 재밌었음 삼국지 게임 좋아하면 꼭 한번 깔아서 해보길 강추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