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달 미국에서 전년동월대비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 북미 출시 후 쾌속질주 중인 팰리세이드와 텔루라이드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힘이다.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도 5배 정도 성장했다.
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미국에서 총 11만3272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10.4% 증가한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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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전년동월 대비 10.4%의 성장세를 보였다는 소식입니다.
각각 신제품 SUV인 팰리세이드와 텔루라이드가 미국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