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코나(사진)가 출시 2년 만에 '수출왕' 자리를 예약했다. 출시 첫해부터 국내 최다 수출 차종 10위권 진입에 성공한 데 이어 단기간 내 수출 효자로 자리매김하는 모양새다.
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까지 코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33.81% 증가한 21만5380대가 수출됐다. 같은 기간 국내 최다 수출 차량 순위도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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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의 국내 최다 수출 차량 소식입니다.
작년의 3위에서 이번에 1위로 올라서면서 무려 21만5천대나 수출했네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차량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