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차체에 고급 장비를 갖춘 프리미엄 콤팩트카가 연말부터 잇달아 출시면서 새해 수입차 시장 판을 키운다. 개성을 강조한 디자인에 고품질 소재, 첨단 신기술을 겸비해 수입차에 처음 입문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삼는다.
10일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와 업계에 따르면 국내 준중형 차급 이하 콤팩트카 시장은 해마다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1~11월 소형차 등록 대수는 17만8000여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하며 전체 차급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준중형 차급(28만2000여대)까지 포함하면 콤팩트카 시장 규모는 46만대에 이른다. 수입차 업계가 콤팩트카 시장에 신차를 쏟아내는 이유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30&aid=0002856398
국내 시장의 준중형 카급 이하의 콤팩트카 시장 성장 소식이네요.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하여 전체 차급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