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기업 디테크게엠베하가 국내 처음으로 선거용 다목적 리무진 DTV21을
선보였습니다.
기본 차량은 르노삼성의 르노 마스터 13인용 미니버스인데 튜닝차로는 이례적으로 르노삼성의
무상보증 3년 A/S가 적용된다는군요.
우선 DTV21은 외부 도청을 차단하는 음향시스템을 갖췄으며 움직이는 선거전략 지휘본부로
활용할 수 있다.
차량 인테리어에 설치된 드레스룸(고정식 옷장)은 디테일 유세에 안성맞춤이다.
돌발적인 상황에 맞춘 섬세한 패션 연출이 가능하며 특히 여성 출마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
갈 전망이다.
DTV21은 캠핑카처럼 편안한 수면도 가능하고 외부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공기청정 기능도
장점이다.
DTV21의 스펙만 보면 현대차 쏠라티, 벤츠 스프린터와 엇비슷하지만 가격은 7000만원대로
합리적이다.
차량 측면과 후면에 홍보물을 부착할 수 있고 후면엔 광고판 및 디스플레이 장착도 가능하다.
차가 큼직하고 멋지네요.
저런차를 캠핑용으로 꾸며서 타고 다닌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2&aid=0003436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