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영국과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지역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유럽은 전통적으로 쌍용차가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지역이다.
쌍용차는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팀인 레버쿠젠에 대한 스폰서십 연장과 스포츠채널 프로그램 후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쌍용차가 유럽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과거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와 기술 제휴를 하는 등 판매와 영업거점이 다른 지역보다 활성화돼있기 때문이다. 쌍용차는 전체 생산량의 30%에 해당하는 수출 물량의 절반가량을 유럽지역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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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유럽 마케팅은 강화한다는 소식입니다.
쌍용차의 작년 실적은 최악이었다고 하는데 올해는 반등을 이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