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상훈 기자] 차 값만 1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됐던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풀만 S650의 국내 출시가격이 공개됐다. 국내 출시가격은 기본형이 9억3560만원이다.
마이바흐 풀만은 김정은 북한 위원장이 탑승한 모습이 국내 언론에도 공개되면서 유명세를 탔다. 김 위원장이 탑승한 차량은 방탄 처리가 된 주문형 모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00 풀만 방탄가드’이며,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모델은 후속 모델로서 첨단 편의장치들이 강화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468&aid=0000661837
마이바흐의 신차, 마이바흐 S650 풀만의 국내 출시 소식입니다.
국내 출시가는 기본형만 해도 9억 3천만원대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