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혼다와 함께 일본 ‘빅3’ 자동차 회사로 꼽히는 닛산이 한국 시장 철수를 선언했다. 일본 자동차 브랜드로는 스바루(2012년)와 미쓰비시(2013년)에 이은 세 번째 한국 철수다. 닛산뿐만이 아니다. 한국에 남은 ‘빅2’인 도요타와 혼다 역시 판매량이 반토막 나는 등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다. 일각에서 일본 차의 한국 엑소더스(대탈출)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까지 나온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15&aid=0004350347
일본 불매의 영향과 코로나 사태가 겹치니 일본차 브랜드가 버틸 수가 없나 보네요.
닛산 철수에 이어 다른 브랜드들도 상황이 좋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