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전력 판매 차종 중 하나를 4세대 카니발로 잡았다. 4세대 카니발을 하반기 ‘기아차의 먹거리’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다음달 초 4세대 카니발 사전계약을 시작하고, 본 계약 시작 또는 출시일을 다음달 말로 잡는다는 계획이다. 최근 현대기아차 내부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품질 문제를 바로 잡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4세대 카니발의 본격 고객 인도 가능 시기는 8월초가 될 전망이다. 기아차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간 월 1만대씩 카니발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일반 고객과 최근 늘어나는 모빌리티 업체 수요를 충족시키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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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토가 아니라 카니발을 주력차종으로 생각을 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