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아의 3세대 K5가 출시되었습니다.
(음.. 나온지 꽤 됐지만.. 그래도!)
예전부터 젊은 층에서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각광받았던 K5였죠.
젊은 분들이 많이 타서인지 실제로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았고 K5는 난폭운전의 대명사로 불리습니다.
그래서 K5=난폭운전 이라는 공식으로 흔히 '과학차'라고 불렸습니다.
사이언스!
초기 K5의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였고 팬덤이 상당하였지만 후속작으로 가면 갈수록 밋밋해지면서 열기가 줄어드는 듯 싶었지만..!!
작정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굴곡없이 매끈하게 빠진 패스트백으로 완벽하게 탈바꿈되면서 우리의 렉카 꿈나무들의 심장을 쿵쾅쿵쾅 뛰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저 또한 심장이 쿵쾅거렸습니다. 너무.. 너무 이쁘잖아?)
참고로 서자 출신인 기아의 K5가 쏘나타를 월별 판매량 기준 3000여대 이상 더 많이 팔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쏘나타는 너무 못생겼어요.. 제 눈만 이상한게 아니라는 것이 증명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K5가 얼마나 이쁘길래..?
지금부터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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