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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은 ‘예상보단’ 뜨거웠다. 완성차 업계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소비 위축을 우려했지만 수려한 신차들이 여럿 쏟아져 나오며 소비자의 지갑을 열어냈다.
코로나19 여파로 수출은 거의 반토막이 났지만 국내 판매 선전은 업체들엔 위안거리였다. 소비 진작을 위한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카드도 제법 효과를 봤다는 평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22&aid=0003483573
코로나19로 위축될 것이란 예상을 뚫고 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은 꽤나 선전했다는 소식이네요.
하반기에는 여러 회사의 신차 출시로 더욱 기대가 되는군요.